[화요기획]라드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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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IPS 보안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디펜스프로(DefensPro)’를 100여개 레퍼런스에 200대 이상 공급하는 등 4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디펜스프로’의 높은 시장점유율은 △안티도스&IPS 솔루션 동시 제공 △최고 14Gbps의 정상 트래픽 처리 및 10Mbps의 공격차단 성능 △탁월한 DDoS 공격 차단능력 △정교한 모니터링 기능 등 탁월한 기술력에서 비롯됐다.

 라드웨어는 지난 2009년 발생한 7·7 DDoS 대란 직후 최초로 차단 시그니처를 발표, 신속한 위협 탐지 및 대응 능력을 제공해 ‘디펜스 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3 DDoS 공격 당시에도 주요 고객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보호, 다시 한번 검증된 차단 능력을 확인했다.

 ‘디펜스프로’의 핵심이자 특허보호 기술인 행위기반분석(NBA) 기능은 사용자 개입 및 정상 트래픽 차단 없이 실시간 DDoS 및 애플리케이션 악용공격을 탐지 및 차단한다.

 ‘디펜스프로’는 네트워크 레벨에서 DDoS 공격 탐지 및 차단과 함께 DDoS 공격의 근본적 원인인 클라이언트 레벨에서의 좀비 분석·탐지·방어 기법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사용자의 응답 및 반응을 체크하는 웹쿠키 기능과 개선된 SYN 쿠키(Cookie) 기능을 추가로 제공, 정기적으로 DDoS 공격 툴에 대한 시그니처 업데이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라드웨어는 보다 지능화되고 능동적 차단 방어기술, 캐리어 환경의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DNS 서비스에 특화된 DNS BDoS/IPS 기능을 추가하고, 복수대의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DDoS 및 IPS 공격 발생 시 사용자 개입 없이 능동적으로 정책 수정이 동기화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40Gbps 이상의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IDC 및 캐리어 환경의 대용량 제품도 내년 출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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