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은 자사의 10G 웹방화벽 장비인 ‘WISG-2000’이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100M급 장비에서 10G급 장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한 후 신속하게 CC인증까지 획득, 이를 기반으로 공공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균복 영업총괄 전무는 “올해 들어 대기업과 정부부처를 중심으로 10G 웹방화벽 수요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수요가 뒷받침되는 상황인 만큼, 실제 처리성능이 뛰어난 자사 제품의 우위를 자신한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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