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브랜드로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 한국지엠은 17일 KTX 용산역사에 마련된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 2011년 시즌 스폰서십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과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신영철 사장이 참석했다.
SK와이번스는 올해 팀 유니폼에 쉐보레 로고를 부착하고 홈 구장(인천 문학경기장) 광고 및 스폰서 데이를 제공한다.
오로라 부사장은 “100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한국에 본격 진출한 해에 지난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와이번스를 후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향후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구단 스폰서십 등 후원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