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자사 스마트폰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가 장착돼 있는 스마트폰에서 이용돼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가운데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것들을 원격으로 제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주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추출된 앱들이다.
구글은 자사 모바일 관련 공식 블로그에서 "모바일기기를 감염시킨 악성 앱들을 원격으로 제거했다"며 "원격 앱 제거기능은 안드로이드 팀이 이용자들을 악성 앱에서 보호하기 위해 마련해 놓은 많은 보안 통제장치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또 이 문제와 관련해 사법당국과 접촉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데이터가 추가로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감염된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시장에 악성 앱이 추가로 배포되는 것을 막기위해 많은 조치들을 취하고 있으며, 제휴사들과 공동으로 잠재해 있는 보안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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