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T UP]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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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글로벌기업의 기술력과 국내기업의 서비스 노하우가 만난 대표 사례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미국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와 효성이 50대50으로 합작 투자해 설립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IT 환경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지원력과 미국·일본·호주 지역을 잇는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올해 26주년을 맞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들의 IT 인프라를 ‘스마트 인포메이션’ 중심으로 끌어올린 ‘데이터센터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대에 발맞춰 클라우드팀을 별도로 분리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맞춤형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임 양정규 대표는 2011년 최고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써 국내 스토리지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주요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3D 스케일링을 적용한 통합 가상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VSP)’이 있다. 특히 서버 가상화 통합, 향상된 확장성과 유용성, 관리 편리성 등에서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통합 구성 및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NAS 솔루션, 곧 출시 예정인 통합 컴퓨팅 플랫폼 UCP 등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스토리지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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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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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올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별도의 클라우드팀을 구축,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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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주력 스토리지 제품인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V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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