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의 새 회장으로 트럭 등 상용차 메이커 볼보사의 레이프 요한슨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명됐다.
에릭슨의 CEO 인선위원회는 3일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4월13일 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에릭슨 CEO 인선위는 회사 대주주들이 임명한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작년 12월 볼보 CEO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 요한슨은 주총의 승인을 얻는 대로 지난 2002년 이래 이사회 회장직을 맡아 온 마이클 트레스코의 뒤를 잇게 된다.
요한슨은 그러나 오는 금년 8월까지는 볼보사에 재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에릭슨사 회장직에 언제 취임할지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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