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에너지 사업개발용 앱 `eB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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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사업개발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eBS)을 개발하고, 온라인 앱스토어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앱은 석탄화력·태양광·풍력·소수력·바이오매스 발전 등 5가지로 구성됐으며, 사업검토에 필요한 복잡한 변수들을 통합해 기술 및 재무 측면의 핵심변수만으로 시스템을 구성, 사용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eBS는 비용편익분석법에 의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고 연간 발전량·연료비·CO₂생산량·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RPS) 발전량 등의 예측 값을 도출해 업무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향후, 동서발전은 해외 사업개발 전략국가별 예비사업타당성 모듈을 추가해 해외사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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