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서 폐업까지 온라인(G4B)으로 기업경쟁력지원

 예비 창업자들이 회사를 설립할 때 일일이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 원스톱서비스만으로 신고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시험·검사 성적서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1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업경쟁력지원체계 2차년도 서비스 오픈식을 개최하고, 운영기관인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15개 연계기관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경쟁력 지원을 위한 사업은 정부 대표 포털인 G4B(www.g4b.go.kr)를 통해 일괄 제공된다.

 이번에 오픈한 G4B 서비스는 △기업지원플러스 (기업 행정부담 감축 및 기업지원정보 제공) △ 온라인 재택창업 시스템 △방산수출입지원 시스템 등이다.

 기업지원플러스는 기관별로 분산된 기업민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17개 기관 66종의 시험〃검사 성적서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재택창업 지원서비스는 대법원·국세청·4대보험기관 등 15개 정부기관을 연계한 세계 최초의 온라인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회사설립 소요기간을 기존 7일에서 최대 3일까지 단축시켜준다. 방산수출지원 시스템은 정부, 방위산업체, 해외 바이어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21종의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고, 완료된 민원서류의 진본확인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업무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축됐다.

 이와 함께 올 해부터는 3차년도 기업경쟁력 지원 사업을 펼친다. 기존 민원 처리 시스템 고도화 이외에 사업내용 일괄변경 서비스와 사업증명갱신서비스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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