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낚시게임 ‘그랑메르’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전용 컨트롤러를 판매한다.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는 오는 2월 8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마켓에서 사전 예약 판매되며, 한정 수량은 모두 3000개로 이용자가 컨트롤러를 구입하면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컨트롤러는 실제 릴 낚싯대를 묘사한 컨트롤러로 일반 게임 컨트롤러에는 없는 모션 센서가 장착돼 실제 낚시의 모든 동작을 게임에서 사용하고 낚시 상황에 맞는 진동피드백도 지원해 낚시의 진정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보트 이동, 낚시, 카메라 시점 전환 등 게임의 모든 부분을 지원해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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