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화사업에서 정보기술(IT)기업이 공정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가정보화수발주제도 개선방안’이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될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기술중심의 평가체계강화 △하드웨어 및 상용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사업관리체계 선진화 △불합리한 하도급관행 개선 등이다. 본지 2010년 12월 14일자 5면 참조
개선방안에 따르면 저가낙찰 방지를 위해 정보화사업 평가시 기술평가 비중을 80%에서 90%로 상향 조정한다.
제품 기술력 강화를 위해 상용 SW 기술평가시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에 가점을 부여하는 한편, 정보시스템 평가에서도 소프트웨어프로세스(SP) 인증기업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원도급 대비 하도급 금액지급비율을 제안서에 명시토록 의무화했다. 대기업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사 참여를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국가정보화 수발주제도가 꾸준히 개선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인센티브 시스템도 보강키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2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3
삼성전자 새해 HBM 생산능력 50% 확대… 'HBM4'에 투자 집중
-
4
샤오미, 초경량 청소기 새해 1월 출시…'9만원대·860그램'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TSMC, 2나노 파운드리 양산…스마트폰·AI 공략
-
7
고영테크놀러지, 북미에 340억원 규모 검사장비 공급
-
8
李 대통령 방중에 4대그룹 총수 동행… 200명 규모 경제사절단 꾸려
-
9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10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