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는 27, 28일 양일간 어린이 환자와 가족 대상 영화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는 27일 삼성서울병원, 28일 서울대병원 열리며, 애니메이션 ‘아프리카 마법여행’이 상영된다.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12월에도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사회를 한 차례 개최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롯데시네마가 지속적으로 벌인 사회공헌활동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몸이 불편한 소아 환자에게 영화관람의 즐거움을 안겨주자는 의도”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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