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 더욱 빨라지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 데이터 분석기술이 등장, 관심을 끌고 있다. 고급분석기술에는 사전예측 분석, 통계 분석, 데이터마이닝, 데이터 시각화 등의 툴이 포함되지만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속의 데이터 분석 기반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
올해 실시간 의사결정 기반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속 데이터 분석기술은 △칼럼 지향 데이터베이스 △인데이터베이스 분석 △인메모리 분석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최적화시스템(어플라이언스) 네 가지다.
칼럼 지향 DB는 분석 전용 DBMS로, 데이터를 저장할 때 열(row) 대신 칼럼을 기준으로 저장한다. 읽기 작업에서 디스크 I/O가 줄어들어 성능이 향상된다. 특히 모든 데이터를 자동 인덱스하기 때문에 데이터마트에서 특정 쿼리를 실행하도록 튜닝할 필요가 없고 숙련된 DBA도 필요하지 않다.
인데이터베이스 분석은 컴퓨팅 자원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BI 프로세싱을 분석해 DB의 최상단에 구축된 DW에서 직접 실행하는 것이다. 분석 데이터를 메모리로 로딩해 빠르게 처리하는 인메모리 기술과 함께 지난해 등장해 올해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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