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자조달시스템이 몽골에 전수된다.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추진 중인 몽골 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사업 착수식이 오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몽골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은 전자입찰, 쇼핑몰, 상품목록 정보관리 등을 포함한 것으로 지난 9월에 한국국제협력단이 실시한 경쟁입찰을 통해 삼성SDS가 48억3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시스템 구축 완료 예정일은 올해 12월 말로,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향후 1년간 시범운영과 보완, 유지보수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이기만 조달청 국제물자국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한국과 몽골 정부간 IT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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