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21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향후 LCD 시장 성장에 대비해 파주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P9에 2조4430억원(건물 제외)을 투자해 8세대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지 1월 3일자 2면 참조>
이번 투자는 8세대(2200×2500㎜) LCD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것ㅇ로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LCD TV 수요 대응 외에도 고해상도 화질 구현이 가능한 태블릿PC 및 하이엔드급 모니터 패널 등 IT용 제품 분야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객사 주문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분야에서의 확고한 경쟁력을 지속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8세대 신규 라인의 양산은 올해 4분기부터 월 6만장 규모(투입기판기준)로 시작될 예정이며, 양산 시점은 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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