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유비쿼터스(Ubiquitous) 도시’ 건설에 나서기로 하고 조만간 유비쿼터스도시사업협의회 구성에 나선다.
원주시는 제1차 유비쿼터스 도시 계획이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아 오는 2015년까지 자연과 기술이 조화되는 유비쿼터스 환경이 갖춰진 도시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시 조성되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는 물론이고 기존 도심 전역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 효율적인 도시관리 및 도시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는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비롯해 환경과 교통, 복지, 랜드마크, 보건. 의료 등 9개 분야에 걸쳐 모두 27개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고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 운영하는 ‘원주시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위원장 등을 포함해 2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원주시 유비쿼터스도시사업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식기반형 기업신도시와 혁신도시와 연계된 시너지 효과로 원주가 건강과 첨단기술이 조화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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