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월드 2011]한국의 전기차도 `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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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전문업체인 CT&T(대표 이영기)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월드2011(AUTOMOTIVE WORLD)’에 근거리 이동용 전기차인 ‘e존(eZONE)’을 일본자동차공정험증협회를 통해 소개했다.

 ‘e존’은 10시간 충전으로 70∼110㎞를 달릴 수 있으며,월 유지비(전기료)가 1만4000원에 불과하다. 220V 가정용 전기로 충전 가능하며, 2인승에 무게는 600kg 이다. 이 차는 현재 일본에서만 120대가 판매됐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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