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은 `인삼`과 `홍삼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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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인삼과 홍삼액만한 것이 없다. 건강한 사람은 평소 예방 차원에서, 노년층과 병약자는 호전 효과를 느끼려면 인삼과 홍삼액에 주목해보자.

 20일 하늘정성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인삼과 홍삼액은 꾸준히 오래 먹을수록 좋다. 효능 및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건강한 사람은 평소 건강관리와 예방 차원에서 적정 양의 인삼을 꾸준히 장기간 섭취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에 비해 생체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과 병약자는 인삼 섭취시 호전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의약서적인 ‘신농본초경’은 약재를 상약·중약·하약 3가지로 분류하고 있는데 그 중 인삼을 상약 중에 상약으로 꼽았다. 상약이란 아무리 많이 오랫동안 먹어도 독이 없고 해가 되지 않는 약을 가리킨다. 여러 학자의 연구결과에서도 인삼은 장기간 섭취해야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인삼 한 뿌리 속에는 지근(중미)에 사포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에는 동체(몸통), 세근(잔뿌리), 뇌두 순으로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 사포닌은 인체에 들어가 혈관을 비릇한 인체 각 기관을 비누로 씻어 준다고 생각하면 쉽게 효능을 이해할 수 있다.

 홍삼 역시 마찬가지다. 홍삼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온도와 시간이다. 온도가 낮으면 추출되는 진세노사이드량이 적어지고 온도가 높아도(100도 이상) 많은 양의 진세노사이드가 파괴된다.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은 양의 진세노사이드가 감소된다. 따라서 홍삼의 가장 이상적인 온도와 추출시간을 가져야만 좋은 홍삼액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좋은 홍삼액은 추출하면 연갈색을 띄며 맛은 마시고 난 후 입안에 인삼향이 한동안 맴돈다. 한약문화에 익숙한 일반 사람들은 색깔이 검고 농도가 진한 것이 몸에 좋다고 느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홍삼액은 몸이 약한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가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신체 저항력이 향상되어 각종 질병예방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입증되었으며, 갱년기를 겪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달 간 실험한 결과 82%가 호전된 결과가 발표됐다.

 하늘정성영농조합법인에서는 설날을 맞아 홍삼선물대전을 마련했다. 인삼과 홍삼액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홍삼액의 경우 하늘정성 6년근 홍삼액 3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더 준다. 인삼과 홍삼액은 대한민국 경북 풍기(국산 100%)산이다. 문의는 (080)2332-080, (054)634-1144로 하면 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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