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IT교육지원캠페인] <참여기관> 현대유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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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유엔아이(대표 이기승)는 종합 물류 그룹인 현대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그룹사의 물류 IT인프라와 영업망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분야 전문 IT서비스 기업이다.

 이 회사는 IT서비스 분야에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과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IT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수행, 그 기술적 능력을 이미 여러 분야에서 검증받고 있다. 특히 u-Green Port(항만자동화), u-3PL(유비쿼터스환경의 3자 물류), u-SOC사업 등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에 새로운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IT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 통합 및 컨설팅, 토털 IT 아웃소싱, u-비즈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있다. 또 이 회사의 핵심 역량기술인 항만자동화와 위성통신기반사업, 그리고 RFID를 통한 물류 IT사업 등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광범위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발전 중이다.

 현대유엔아이 관계자는 “2011년에는 기존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들어갈 방침”이라며 “앞선 국내 물류 IT의 해외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터뷰-이기승 현대유엔아이 대표

 “IT교육지원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전자신문이 독자들에게 주는 가치가 우리 현대그룹 문화인 4T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기승 현대유엔아이 대표는 현대그룹이 2009년부터 힘을 기울여온 4T문화 운동을 소개했다. 4T는 Trust(신뢰), Talent(재능), Tenacity(의지), 그리고 Togetherness(협동)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현대그룹의 철학이 담겨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유엔아이는 △상호 신뢰 △인재를 향한 열정 △불굴의 의지 △혼연 일체 등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재 중심, 기술 중심, IT사랑 나눔 등 다양한 전략적 목표 및 행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정한 소식을 통해 신뢰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도록 돕고, 오랜 기간 한 분야를 고집해 최고가 되려는 의지를 보여주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협동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신문의 IT교육지원 캠페인과 우리 현대그룹문화가 일맥상통하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넷이나 기타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이 참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한참 꿈을 꾸고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기에 신뢰성과 전문성을 모두 겸비한 매체의 필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며 “전자신문과 함께 이같은 사회공헌적 역할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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