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프와 애플이 준비 중인 아이패드 전용 디지털신문 ‘더 데일리’ 창간이 수주일 연기됐다고 뉴스코프 관계자가 14일(현지시각) 밝혔다.
뉴스코프 측은 연기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익명을 요구한 뉴스코프 관계자는 구독 관리와 관련한 기술적인 작업을 위해 창간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준비에는 수주일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뉴스코프와 애플은 애초 오는 19일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 루퍼트 머독 뉴스코프 회장과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창간행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포브스는 앞서 더 데일리 창간에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고 뉴스코프가 창간 첫해 30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코프는 이미 더 데일리 시험판을 제작 중이며 앞으로 일반 뉴스와 문화, 오락 분야 등의 소식을 그래픽·동영상과 함께 보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3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4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5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6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
7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남자부 뛰던 선수가 왜 여자부에?”… 男 76위→女 1위에 선수들 집단 반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