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전 세계 국가들의 기본 정보 뿐 아니라 해외지도, 해외축제, 국가순위 콘텐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해외정보’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은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에 제공하던 세계시간, 환율, 해외증시 등과 함께 해외지도, 해외축제, 국가별 면적 순위, 인구 순위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세부 지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맵스(Bing Maps)와 연결, 상세한 위치를 볼 수 있다.
특히 환율, 날씨, 증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춰 대륙과 국가, 도시까지 원하는 대로 이동할 수 있다. 나라별 예술, 스포츠 등 테마에 따라 세계 유명 축제도 나온다. ‘일본 축제’라고 검색하면 ‘삿포로 눈 축제’, ‘삿포로 화이트일루미네이션’ 등 일본 각지의 축제 정보가 나타나는 방식이다.
정소연 다음 데이터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해외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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