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시아축구연맹(AFC: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이 주최하는 아시안컵 무선통신 및 반도체 부문 공식 후원사로, 이번 대회에서는 갤럭시탭과 스마트폰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축구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은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의 주경기장인 칼리파 스타디움 인근 AFC팬존 내에서 브랜드 체험 공간인 삼성 갤럭시 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
김원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