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 GE, 헬스케어 합작사 출범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과 GE의 헬스케어 사업 합작사가 공식 출범했다.

 인텔과 GE는 3일(현지시각) 헬스케어 합작사인 ‘인텔-GE 케어 이노베이션스’를 독립법인으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양사는 원격 의료 및 독립 가구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8월 합작 투자를 발표했었다. 원격 의료를 비롯한 헬스케어 시장은 오는 2012년께 77억달러(약 8조6355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합작사 최고경영자(CEO)에는 루이스 번스 인텔 부사장이 선임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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