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B진흥원(원장 한응수)은 29일 국내 최초로 시행한 ‘SQL 전문가(SQL Professional) 자격시험’ 결과 총 10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SQL 전문가 자격시험은 데이터베이스 개발 필수언어인 SQL(Structured Query Language)의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다.
한국DB진흥원은 SQL 기본 및 활용, SQL 고급 활용 및 튜닝 등 필기 3과목(70문제)과 실기 과목(2문제)으로 구성된 SQL자격시험을 개발하여, 12월 4일 처음으로 시행했다.
또한 자격 취득 시 알티베이스, 티베로, 엔코아, 웨어밸리 등 DB기업에서 입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DB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에서도 앞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한국DB진흥원은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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