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28일 직원들이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지원금을 미혼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자립이 어려운 미혼모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내직원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총 430개의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430개의 배냇저고리는 추운겨울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미혼모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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