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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회장 강은희)와 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창의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 본선이 지난 18일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개최됐다.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은 중등부 수학파워팀의 김병찬(봉원중), 정종건(인헌중), 구본상(관악중) 군에게 돌아갔다. 금상(특허청장상)은 성균관대 규플러스알파 팀 등 모두 4개 팀이 차지했으며, 20여개 팀이 각 부문에서 은상, 장려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 대학일반부 50개팀(136명)이 참여, 경합을 펼쳤다. 지난달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예선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 600여개팀(팀당 평균 3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IT기기를 활용해 논리적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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