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대표 박상인)이 USB3.0 지원 외장하드 ‘하드박스3.0’ 업그레이드 제품 ‘하드박스3.0 콤보’를 출시한다. 콤보는 초고속 인터페이스인 USB3.0과 eSATA를 동시에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소비자 컴퓨터 사양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저장 공간도 넉넉하다. 1TB·2TB·3TB 용량을 지원해 고화질 영화 등 대용량 데이터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다. 깔끔한 북 스타일 디자인으로 제품 전면에 무광택 블랙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PC나 각종 멀티미디어 제품 옆에 두고 사용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린다. 전원 내장 설계로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배선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바디부분은 충격과 발열 등에 탁월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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