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지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프린터·복합기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부산을 시작으로 8일에는 대구, 9일 대전, 14일 서울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4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브라더는 미니 잉크젯 복합기, 흑백 레이저 프린터 등 개인사업자 및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에 앞서 이번 로드쇼를 통해 파트너 대상으로 한 제품 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사전 실시,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
윤건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