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에는 기업용 솔루션 3종이 출품됐다.
넥스트리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개발·관리하는 솔루션인 ‘비젠드(Vizend)’로 참가했다.
정량분석(quantitative analysis)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관리를 지원한다. PMS, 메소다(Methoda), 톡스(Talks), 카파(Capa) 네 가지로 구성됐다. PMS는 프로젝트 관리시 상위 관리자들을 지원하는 도구이다. 메소다는 개발 작업 추정, 반복 계획, 진척도 관리, 종료일 예측 등을 시각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톡스는 개발 팀원 간에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의사소통할 수 있게 개발자의 몰입도를 높여 준다.
시스템 센트로이드는 CAD솔루션인 ‘플로리안(Flowrian)II’로 응모했다.
이 회사가 수년 동안 CAD 제품을 개발하며 축적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에 특화해 SaaS를 가능케 한다. 즉 인터넷으로 통신하면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한 클라이언트와 서버 구조에서 클라이언트에 설치한 그래픽 도구를 이용해 설계 데이터를 입력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설계자는 클라이언트를 통해 서버에 접속한 뒤 설치된 설계자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설계부품 라이브러리와 CAD 도구 라이선스를 공유해 라이선스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마린로직스는 선박항해장비의 핵심 솔루션인 ‘ECDIS 커널(KERNEL)’로 참가했다.
선박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항해지원 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다양한 해양관련장비(AIS, VTS 등)와 연계해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회사가 100%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윈도 XP 기반의 `비주얼 C++`언어로 제작했다. 이 제품은 전자해도 제작과 항해장비 지원에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정진욱기자 cool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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