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지사장 김대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패드 ‘갤럭시탭’ 국내 출시를 맞아 7인치 스마트패드용 액세서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갤럭시탭 전용 케이스인 ‘버브 폴리오’ ‘그립 뷰’, 7인치 스마트패드 보관용 ‘트랜스퍼’ ‘트랜스포트’ ‘머지’ 슬리브 3종, 스마트패드 거치대인 ‘플립 스탠드’ 등이다.
버브 폴리오는 가죽 소재의 다이어리 형태로 접이식 커버를 사용해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 슬리브는 두가지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을 강화했으며, 플립 스탠드는 작은 크기에 휴대성을 강화해 이동이 편리하다.
한국벨킨은 앞으로 충전기·블루투스 키트·오디오 스테레오 케이블 등 다양한 차량용·가정용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대원 지사장은 “벨킨은 그동안 액세서리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구축해온 경험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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