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 수상작]임베디드/엠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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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이지(대표 임병모)는 ‘포토액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신 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 7·8월 임베디드 SW 부문에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다운로드 방식이 아니다. 휴대폰에 선탑재(프리로드) 되는 서비스이다.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 사진이나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매주 고객 단말기에 자동으로 보내준다. 카메라 촬영 시 포토액자 콘텐츠를 띄워놓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2005년 출시 이후 인기가 꾸준했다. 제품 출시 4년만인 지난해 연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SK텔레콤용 단말에서만 1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단말 제조사가 과거에 제공했던 애플리케이션은 액자 기능을 제공하나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이 회사의 제품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패치를 제공한다. 주 1회 자동 업데이트 하며, 업데이트에 필요한 통화료는 무료다. 이로 인해 이용자 충성도도 높다.

 시장 전망도 밝다. 2005년 세계 테크놀로지 산업 현황(GTI)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전체의 70% 이상으로 추정된다.

 기존 위피 방식 외에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마무리했다. 향후 스마트폰 시대에서의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SK텔레콤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올해 안으로 KT, LG유플러스 가입자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춘범 엠페이지 본부장은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수급 능력이 인기 비결"이라면서 "특히 방송 3사뿐만 아니라 연예기획사, 헬로키티 등 유명 캐릭터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인기 콘텐츠로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로도 연간 20% 이상의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임병모 사장

 -제품 개발 배경은.

 ▲휴대폰 카메라는 출시되는 모든 단말기에 탑재되는 필수 기능이다. 그러나 이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당시만 해도 전혀 없던 상황이다. 포토액자는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단계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촬영한 결과물을 이용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같은 수익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제품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은.

 ▲휴대 단말기에 탑재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 시의적절한 콘텐츠 배급도 필수적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선택을 유도한다. 주 1회 액자 콘텐츠 세트를 포토액자가 탑재된 단말기에 푸시서비스한다. 통화료는 무료로 이용자 부담이 없는 게 장점이랄 수 있다.

 -수출 현황 및 계획은.

 ▲수출을 위해서는 현지 통신사와 업무 협조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해외 수출 실적은 없다. 다만 스마트폰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수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본다.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은 개발을 마무리했고 안드로이드 용 제품은 개발중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올해 1분기에 SK텔레콤 단말기 1000만대에 제품을 탑재했다. KT와 LG유플러스 탑재가 진행 중이다. SKT향 서비스에서만 15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 콘텐츠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현재 방송 3사와 콘텐츠 제공 계약을 맺었고 뽀롱뽀롱 뽀로로를 비롯한 헬로 키티 등 캐릭터 라이선스, 스타 라이선스를 확보했다.하고 있고, 즉시적인 컨텐츠 확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원활한 컨텐츠의 제공이 가능

 -향후 신제품 개발 및 출시 계획은.

 ▲ 지금까지 일반 폰을 대상으로 사업을 벌였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겠다. 스마트폰 앱스토어는 애플리케이션 유통과 개발,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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