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보급형 노트북 G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합리적 가격과 성능이 특징이며 일상 업무와 멀티미디어 기능을 동시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4인치와 15.6인치 두 종으로 구성됐으며 인텔 코어 i3 또는 i5 CPU가 적용됐다. 가격은 80만원 중반부터다.
이 회사 김대환 상무는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