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충전식 키보드 ‘로지텍 무선 일루미네이티드 키보드 K800·사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됐다. 손을 키보드에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백라이트가 켜지고, 손을 떼면 꺼진다. 또 빛을 감지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키보드의 밝기를 조절한다. ‘퍼펙트 스트로크 키’와 ‘인커브 키’를 적용해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로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90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