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대표 김형곤) 29일 일본 도쿄 기계산업기념사업재단(TEPIA)에서 `리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Rich Enterprise Applic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투비소프트의 엑스플랫폼을 중심으로 `시연, 사례 중심의 사용자환경(UI)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기업의 실현`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투비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워크로의 기업환경에 맞춰 유려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는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기나 플랫폼에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한 통합개발환경 엑스플랫폼을 소개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이번 행사는 일본 SW시장에 본격적으로 투비소프트의 진출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4분기 말과 내년 초에 연이어 출시할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태블릿PC)용 통합개발환경인 엑스플랫폼을 최초 소개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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