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에서 열린 `한글자판 표준화 당정회의`에서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과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국의 한글공정과 관련해 한글자판의 표준화가 시급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당정 간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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