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대표 허영호)은 지난 3분기 매출 1조1639억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44.0% · 419.0%씩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7.3% 빠졌다.
3분기 들어 TV용 발광다이오드(LED) 수요가 주춤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한 탓이다. 4분기부터 LED 물량은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판가 인하 압력이 겹치면서 증권가에서는 4분기 영업이익이 500억원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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