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2 르네상스]LG-에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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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대표 이재령)은 이동통신 및 기업통신 장비사업 부문의 국내 선두 기업과 전 세계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에릭슨의 합작사다.

LTE 등 통신 기술 관련 전 세계 4G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글로벌 LTE 기술 개발 리더인 에릭슨과 긴밀한 협력으로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릭슨은 이동통신사업자의 3G 전국망 구축에 주요 장비 공급을 담당하는 등 국내 이동통신장비 시장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4G 차세대 핵심 기술인 LTE의 다양한 응용 신제품군 개발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시장에서 요구하는 신기능을 적기에 개발 · 공급하며 국내외 시장 주도권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중 가장 유망한 기술로 손꼽히고 있는 LTE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LG-에릭슨은 향후 1~2년 내에 전 세계 LTE 상용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에릭슨은 코어 네트워크부터 액세스망까지 토털 솔루션 확보를 진행이며 특히 핵심 무선 기술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G-에릭슨은 LTE 시장이 가까운 시기에 기존 음성 서비스 중심에서 멀티미디어 기반 서비스로 요구가 다양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스몰셀 기반 제품군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다양한 제품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기술 개발 및 마케팅을 기반으로 세계 LTE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령 사장은 “LG-에릭슨은 그동안 관련 시장 개척을 철저히 준비해 왔고 여기에 세계 LTE 리더인 에릭슨과의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세계시장 선점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통신장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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