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네트웍스(지사장 김영찬)는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탐지 및 대응 장비인 피크플로우 5.5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실시간 공격 차단이 가능하고, 국가별로 파악한 트래픽을 바탕으로 의심되는 국가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을 자동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IPv6 환경으로 진화한 네트워크 환경을 정확히 분석하고, IPv6 서비스에 필수적인 인터넷서비스공급자(ISP)간 IPv6 트래픽에 대한 상세한 분석도 제공한다.
피크플로우 5.5버전은 좀비PC를 신속 ·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수단을 추가했고, 개별 사용자 네트워크 별로 감염된 좀비PC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DDoS동향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ATLAS2.0 서비스를 이용한 외부 위협정보 활용도 가능해졌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