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아이티(대표 김범수)는 워크스페이스 기반의 통합 업무 솔루션인 `스마트웍스(SmartWorks)`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업무 중심으로 팀이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지원한다. 장애인 웹 접근성 준수라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게 웹 표준도 준수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회사의 단위 또는 협업 업무를 팀 또는 조직 단위로 수행할 수 있다. 업무 요청, 확인, 수행, 결과 보고, 산출물 활용이 이 공간 내에서 이뤄진다.
중앙 관리와 계정 관리, 워크스페이스 제공, 워크스페이스별 관리자 기능, 공통기능 관리 등을 제공한다. 모바일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으로도 확장된다.
온더아이티 관계자는 “이 제품을 도입하면 현재의 비효율을 30% 절감해 여유시간을 만들 수 있고 집단지성 창조경영이라는 형식으로 회사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며 “새롭게 설계된 협업 프로세스를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종이 없는(paperless) 업무 환경을 수행해 이용자의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김범수 사장
“진정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제공하는 업무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김범수 온더아이티 사장은 최근 핫이슈로 스마트워크 환경에 맞춤한 모바일 오피스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가급적 제품 기능을 수정할 필요 없이 단품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시장 진입 초기 세미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 그는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후 이를 토대로 보다 선진 시장인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해 세계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새롭게 출시할 날리지플러스 모바일(KnowledgePlus Mobile)은 통합업무혁신 솔루션의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개인이 관심 있는 지식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웹 화면에서 개인 맞춤형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웹 표준(HTML 4.0)을 준수하며 모바일 특성에 맞도록 가볍고 빠르게 설계해 고객의 입소문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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