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다음 달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개최의 가장 큰 효과로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가 온라인으로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벌여 2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G20 서울 정상회의의 기대효과를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52.4%는 `국가브랜드 가치 상승`을 꼽았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13.6%)과 경제 부가가치 상승(13.4%)이 그다음으로 많았다. 기대 효과가 없다는 응답률은 11.8%였다.
서울 정상회의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82.5%였다. 인지도는 여성(76.3%)보다 남성(88.1%) 응답자에게서 높게 나왔다.
서울 정상회의가 중요하다는 응답자는 61.1%,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자는 8.6%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라고 닐슨컴퍼니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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