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5`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미니게임천국5는 컴투스의 대표 게임인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기존의 원 버튼 조작 방식을 유지하면서 전작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0개의 다채로운 미니 게임과 35종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담았다.
게이머들이 직접 캐릭터의 능력치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집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재미를 배가했다. `집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은 선택한 캐릭터를 `집`에 넣고 20종 이상의 가구를 꾸밀 수 있으며 원하는 캐릭터도 훈련시킬 수 있다.
`미니게임천국5`는 `무찔무찔`, `뿌셔뿌셔`, `어푸어푸` 등 20개의 미니게임 뿐 아니라 다양한 과제를 제공하며, 능력치가 부여된 아이템과 별, 가구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최단 기간에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은 `미니게임천국` 시리즈가 출시를 거듭할수록 재미와 게임성을 강화해 매 편마다 밀리언셀러를 기록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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