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SSL(Secure Sockets Layer) 및 IPSec(IP Security) 두 가지 형태의 가상사설망(VPN)을 지원하면서 각각 4개와 2개의 기가비트 광역통신망(WAN) 포트를 내장한 중소기업용 기가비트 VPN 라우터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기가비트 VPN 라우터는 4개의 WAN 포트를 지닌 `SRX5308`과 2개의 WAN 포트를 가진 `FVS336Gv2`이다.
특히 `SRX5308`과 `FVS336Gv2`는 저렴한 가격대비 높은 성능으로 중소기업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성능 방화벽 · 간이망프로토콜(SNMP) 등 다양한 감시 기능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탑재해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방지 · SPI(Stateful Packet Inspection) 보안 기능 · URL 키워드 필터링 · 설정 가능한 하드웨어 DMZ 포트 · 리포팅 및 실시간 경고 기능 등 다차원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들은 넷기어 고유의 평생 품질 보증 제도로 AS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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