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는 3차원 입체영상을 지원하는 가정용 프로젝터 2종(모델명 GT720 · 360)을 출시했다.
단초점 렌즈를 사용해 근거리에서도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는 이 제품은 미국 엔비디아의 3D 기술로 입체화면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영상처리 칩으로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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