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여국으로서 새로운 한-UNDP 협력사업 착수

교육과학기술부는 20일 중국 상해에서 국제연합개발계획(UNDP)과 공동으로`새로운 한-UNDP 협력사업`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의 OECD/DAC 가입에 따라 교과부는 지난 1963년부터 추진해 온 한-UNDP 국가사업을 지난해 말 종료하고 새로운 한-UNDP 협력사업을 올해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총 450만 달러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한 세대만에 최빈국 · 개발도상국 · 선진국을 모두 경험해 본 유일한 국가로서, 이번 새로운 협력사업을 통해 교육과학기술분야의 개도국 역량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및 개도국 교육과학기술 관련기관과 함께 국제조직이 참여하는 다자간 협력 방식으로 정책자문, 훈련, 워크숍, 교재개발 · 발간, 장비 지원 등의 형태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경제사회 발전에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및 과학기술 발전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빈곤감소와 UN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달성 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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