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저탄소 · 재생에너지 국제심포지엄(ISLCT2010)`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회장 송진수)와 중국 열물리공학학회, 일본 기계공학학회 전력에너지시스템 분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320여편의 탄소저감 및 재생에너지 관련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저탄소 ·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가칭 `아시아-태평양 포럼` 창설을 협의하기 위한 별도의 특별세션이 마련된다.
심포지엄에서는 탄소포집 및 저장, 스마트그리드, 탄소배출권, 탄소제로 도시 등 저탄소 분야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바이오매스 등 9개 재생에너지 분야가 다뤄진다. 3일간의 세션이 마무리된 후 마지막 날에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등 현장 견학이 예정돼 있다.
기조연설자로는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과 알리 세이 영국 국제재생에너지협회 회장, 다카오 카시와기 일본 재생에너지2010 의장이 나선다. 다카오 의장은 `저탄소 사회를 향한 일본의 에너지 정책`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 가운데 구리 부얀 캐나다 전력기술연구소 박사는 `한국의 조력 및 파력 발전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며, 투미란 인도네시아 가자 마다대학교 교수는 `개발도상국에서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15 · 16일 이틀 동안은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 추계학술대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신재생에너지학회 사무국(02-883-8051)으로 한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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