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오는 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스마트 시큐리티 2010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닉스테크는 고객 및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해 차세대 무선보안 활용 방법, 개인정보보호 트랜드 및 해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출시한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 세이프 PC엔터프라이즈 4.0 및 DLP 동향,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세이프프라이버시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정보유출방지 대책도 제시할 계획이다.
박동훈 사장은 “최근 기업 및 공공기관의 개인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번 행사는 그 혜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 고객 서비스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닉스테크는 창립 행사로 지난 2일 임직원이 모여 서울랜드에서 야간 마라톤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2년째인 닉스테크 마라톤 행사는 경영이념 및 설립초기 벤처정신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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