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통계청 통계센터에서 열린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 조사 시연`에서 박근혜 의원 등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들이 인터넷을 통한 조사에 참여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 조사원이 `인터넷조사 참여번호`가 적힌 조사안내문을 전국 모든 가정에 전달을 마치면 각 가정에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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