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데스크톱용 GPU `지포스 GT4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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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데스크톱PC용 그래픽칩(GPU) `지포스 GT43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다이렉트X 11을 지원, 기존 제품보다 최고 1.5배 게임 성능이 높아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3D 콘텐츠 가속 엔진으로 1080p 풀 HD 해상도에서 3D 영상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제품은 ASL, 아수스, 칼라풀, 기가바이트 등에서 그래픽 카드 형태로 공급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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