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화나 메신저로 금융사기를 범하는 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피싱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보이스 · 메신저 피싱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 · 메신저 피싱으로 인한 총 피해액이 약 700억원에 달한다.
10월 11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피싱으로 금융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1월 29일 국제정보보호 컨퍼런스(ISEC 2010) 개막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우수작 및 응모작 등을 수기집으로 발간, 중앙부처 · 지자체, 관련 단체, 각급 교육기관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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