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컨설팅(대표 이화식)이 `엔코아`로 사명을 바꾸고 데이터 컨설팅 기업을 넘어 데이터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엔코아라는 사명은 데이터컨설팅 기업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 데이터의 중심(Enterprise CORE)`이 되어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이다.
엔코아는 기존 컨설팅 서비스 영역에 △데이터 연구소 △통합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 토털 솔루션 △데이터 전문 아카데미 △글로벌 출판 및 교육 사업 등을 통해 향후 3년간 매출과 연봉을 2배로 올린다는 `트리플 더블`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11월에는 데이터 전문 포털 서비스인 `데이터(www.dator.co.kr)`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터서비스는 데이터 닥터(의사), 크리에이터(창조자), 컨덕터(지휘자)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누구라도 데이터와 관련된 연구를 하기 원한다면 데이터 관련 테마별로 온라인 연구소에 가입하여 토론하고, 연구해 그 산출물을 출판까지 할 수 있는 메타 블로그형 포털 서비스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 컨설턴트는 “지금까지는 컨설팅을 중심으로 데이터에 관한 연구 결과물들을 전달했다면 앞으로는 데이터 연구소, 컨설팅, 아카데미, 솔루션, 정보 포털 서비스 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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