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닝(대표 이행희)은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탭의 커버 글라스로 코닝의 고릴라® 유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코닝의 고릴라 유리는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에 강한 보호유리로 갤럭시탭, 아이폰 등 휴대폰을 중심으로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한국코닝 이행희 대표이사는 “코닝의 고릴라 유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첨단의 IT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기쁘다” 며 “코닝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코닝의 고객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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